이번에 95레벨제 아이템들이 나오면서
그에 따라 기존의 '빛나는 튜닝 컴포넌트' 는 94레벨의 아이템까지만 사용이 가능하고
95레벨 이상의 아이템부터 사용 가능한 '찬란한 튜닝 컴포넌트' 가 추가되었습니다.
문제는 기존의 빛나는 튜닝 컴포넌트가 너무 오랜기간동안 튜닝 소모품으로 사용되어 오다보니
빛나는 튜닝 컴포넌트는 다들 한무더기씩 쌓여있는데 (심지어 확정 컴포나 S~C, SS~C 등을 써서 튜닝하는 경우도 많아서 빛나는 튜닝 컴포 소모량이 많지도 않음)
찬란한 튜닝 컴포넌트는 던전보상 등이 아니면 획득할 길이 없습니다.
이는 앞으로 신규 장비가 더 나오면 더더욱 수요가 급증하고 빛나는 튜닝 컴포넌트는 이제 아무도 안써서 애물단지가 될텐데
1. 빛나는 튜닝컴포넌트를 재료로 하는, 찬란한 컴포넌트의 제작식 혹은 변환을 추가한다.
또는
2. 튜닝 컴포넌트의 사용 가능 아이템 레벨제한을 그냥 없애고 레벨제한 없는 1가지의 컴포넌트로 통합한다.
식의 해결방안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부터 너무 많은 종류의 재료, 좁은 인벤토리,
이상한 분류(기간제, 블마거래가능, 거래불가, 아무것도 안써있는 등으로 같은 아이템인데 인벤에서 3~4칸씩 차지하는...)
등으로 유저들의 불만이 꾸준히 있어왔고 한두번 써먹은 재료들 결국 안쓰이니 나중에 사용처 다 없애버리고
상점에 팔거나 변환하는 식의 패치 몇번 하지않았습니까? (ex. 무저갱 템들, 다곤 디스크, 초월석 등등)
이대로면 나중에 빛나는 컴포넌트도 수개월, 수년째 인벤만 차지하고 있다가 똑같은 절차를 밟게 될텐데
사용 시즌이 지난 소모품, 재료들을 신규 시즌에도 활용 가능하게 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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