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샷은 2024년 마지막이자 용의 해 마지막 기념 스샷으로 순교자의 언덕 거점에서 스샷 찍고 겨울풍으로 보정해봤습니다!
룩조합도 용의 해 마지막인 만큼 용의 숨결을 기반으로 조합했고, 최대한 겨울풍으로 보정해서 이쁜 스샷을 만들 수 있었네요ㅎㅎ
올 한 해의 클로저스는 기념비적인 10주년인 동시에 여러 많은 일들이랑 같이 역대 최대의 위기가 있었지만, 하반기를 기점으로 다시 반등해 위기에서 극복하고, 괜찮은 분위기로 24년의 클로저스가 잘 마무리되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거기에 올해 처음으로 한 해에 명예의 전당에 오른 횟수 10번 달성하는 등(12월 이전의 넥슨 서비스 기준) 감사하고 기쁜 일도 많았습니다.
다만 반대로 이번 달에 큰 혼란이랑 같이 큰 비극도 있었다보니 많이 슬펐고, 다시는 이런 큰 비극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곧 찾아오는 2025년에는 이번 같은 혼란과 큰 비극이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고, 모두가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넥슨부터 시작해서 나딕 서비스까지 제 스샷을 좋게 봐주시고, 큰 호응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리고, 계속 좋은 스샷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 해 진심으로 고생 많으셨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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