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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함께 작성일2025.02.21 조회999+

작성자하얀소년

우리팀은 아스타로트를 쓰러트린 이후 신서울을 복구하며 차원종 잔당을 쓰러트리고 있었다. 그러던중 최근에는 일이 다시 바빠져 차원종과 다시 싸우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목숨까지 위협받아 요듬들어 일이 힘들어 지고있다.

​

"아야....살살해주면 안되냐?"

​

"엄살은....그러게 누가 무모하게 달려나가라고 했어?"

​

"그거야 우리팀에서 화력이 좋은건 나잖아. 그러니 내가 나가야지."

​

"팀원들을 생각해서라도, 그리고 너 자신을 위해서라도 몸좀 챙겨. 이러다 네가 큰일이라도 날까봐 얼마나 걱정인데....."

​

"......."

​

특경대 막사안에서 나는 세하를 치료해주고 있었다. 이번에도 또 무리하게 사람들을 구한다며 적진에 함부로 들어가 이렇게 부상을 입고온거다.

​

"만약에....."

​

"어.....?"

​

"내가 죽는다 하면 그때는 네가 슬퍼할거야?"

​

 갑자기 저런말을 하다니 그리고 자기가 무슨 죽는 사람처럼 말하고 거기다 내가 슬퍼하다니 세하의 말에 머리가 어지로워 혼란스러웠고 세하는 내가 잠시 멍때리자 한마디 했다.

​

"거봐, 아무말도 못하잖아. 우리가 팀원이라도 결과적으로 나와 너는 남이라고. 그러니 나한테 너무 신경쓰지마. 아무튼 치료해준건 고마워, 난 간다."

​

"죽을거야...."

​

"뭐?"

​

이나도 모르게 그만 이런 헛소리를 내뱉었다. 세하도 놀란 나머지 나를 뒤돌아봤고 표정을 지었다 세하는 점점 내쪽으로 가까이 와 질문을 했다.

​

"왜 죽을건데?"

​

"그건.....팀원을 못지킨 리더에 책임이니, 나도 그것에 대한 벌을 받는거야."

​

"그래서 죽는다고? 그딴게 이유면 난 절대로 용서못해. 그러니까 다시는 그런말 하지마."

​

"바보....그건 내가 할말이라고...."

​

 그 뒤로 세하는 안아주며 미안하다는 말만했고 자신이 할 말을 그대로 나한테 전했다.

​

"미안해.....내가 너무 제멋대로 굴었나보다. 앞으로는 이런일 없을거야. 그러니깐 안심해."

​

"세하야..."

​

"약속하자, 슬비야. 같이 살아남기로."

​

세하는 손가락을 걸고 약속을 하자고 했다. 나는 그 모습을 보다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그대로 손가락을 걸며 약속을 했다.

​

"차원종들을 쓰러트리고"​

​

"신서울에서...."​

​

"남은생을....그녀와 함께...."​

​

"그와 같이 보내며...."​

​

"마지막에는..." 

​

"서로 웃으며."​

​

"함께 생을 마감하자."​

​

이 말과 함께 우리는 손가락을 걸고 서로를 바라보며 웃은채 함께 할것을 약속했다.

 

 

 

 

작가의 말

 

예전에 쓰던 세슬인데 약간 좀 수정해서 올려봐요. 추후 또 기회가 되면 나중에 세슬 관련 작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전 다음 작품에서 찾아 뵙기로 하고 앞으로도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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